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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체질분석 결과 보고서 - SNP CARE · 량을 위해 단기간의 저 칼로리...

Date post: 28-Jun-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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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체질분석 결과 보고서 에스엔피 케어 TM 유전자 체질검사 서비스 소중한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 건강 카운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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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체질분석 결과 보고서

에스엔피 케어TM 유전자 체질검사 서비스

소중한 나와 가족을 위한 맞춤 건강 카운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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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의 비밀 / SNP

사람이 왜 서로 다를까? 23개 염색체의 30억 가량의 염기중 0.1% 정도가 다른데, 이렇게 사람마다 서로 다른 염기를

SNP라고 합니다. 이들에 의하여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형제라도 유전적 체질이 다른 것입니다.

나의 유전자 체질의 취약점을 알게 되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SNP |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 단일염기다형

유전자 체질 검사결과 보고서는

의뢰인의 이름과 의뢰서 제출 시 기입하신 비밀번호를 이용해

www.snpcare.co.kr에 접속해서 확인하거나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에스엔피케어TM 서비스는 타고난 유전적 체질을 알려줍니다.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의학적 진단결과가 아닙니다.

1. 종합 소견 ………………………………………………………..…… 1

2. 성인병(대사증후군) 관련 지표 ………………………….……...…… 2

- 체질량지수,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혈압

3. 피부, 탈모 ………………………………………………….………..…… 8

4. 카페인 대사, 비타민 C 대사 …………………..……..…………… 14

목 차

검체의 출처 및 종류: 구강상피세포에서 추출한 DNA

검사방법: Fluidigm EP1 시스템을 이용한 Genotyping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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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전자 체질 검사결과 종합소견

1

체질량지수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혈압

피부노화 위험도

피부탄력 감소 위험도

색소침착 위험도

탈모 위험도

카페인 분해 배출

비타민 C 분해 배출

0% 100%

0.6 1

1.4 0 2

0 4 8 6 2 7 5 3 1

50%

0 4 2 3 1

0.2 0.4 0.8 1.2 1.6 1.8

10% 20% 30% 40% 60% 70% 80% 90%

원형탈모 위험도

성별 : 고유번호 :

접수일 :

낮음 보통 높음

느림 보통 빠름

검사실책임자 신형두 실험책임자 김영효 분석책임자 정현섭

강봉신남 SNP000192

2016.11.15 결과보고일 : 201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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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량지수

혈압

LDL 콜레스테롤

혈당

유전자 체질 분석결과를 보시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2. 유전자체질을 알고 대사증후군에 대비하세요.

홍길동 님의 대사증후군 관련 유전자를 분석해보면

아래와 같은 체질을 타고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중성지방

2

유전자검사를 통해 체질량지수,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당, 혈압의 타고난 유전적 체질을 알면 생활습관을 개선

하여 각종 성인병(대사증후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20-30대에는 대사증후군 징후가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유전자 체질 검사결과를 참고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뇌심혈관질환 및 당뇨병의 위험을 높이는, 체지방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혈중 지질 이상 등의 이상 상태들의 집

합을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두 배 이상 높이며, 당뇨병의 발병을 10배 이상 증가시킵니다. 이러

한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니라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

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입니다.

강봉신

타고난 체질량지수는

보통 입니다.

타고난 LDL 콜레스테롤은

높은 편 입니다.

타고난 혈압은 보통

입니다.

타고난 혈당은 약간

높은 편 입니다.

타고난 중성지방은 약간

낮은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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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체질량지수 유전자 체질

•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비만 판단의 척도가 됩니다.

• 체질량지수 (BMI, Body Mass Index)가 높으면 키에 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만

은 심혈관질환, 당뇨병, 대사증후군 등의 원인이 됩니다.

• 비만은 외형적 자신감 결여, 정신적 위축, 불안 등과 같은 심리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단순한 미용적

측면을 떠나 신체∙정신 건강에 중요합니다.

한국인 체질량지수의 특성 및 권고사항

• 검사유전자: FTO, MC4R, BDNF

• FTO 유전자는 포만감 조절과 연관되어 있어 고열량 음식에 대한 선호도, 과식 습관 등과 관련됩니다. MC4R 유전자는 식사량과 에너지 비축량 등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가족

력이 있는 비만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뇌 유래 신경영양인자인 BDNF 유전자는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뇌에 전달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 유전자들의 차이가 타고난 체질량지수

체질을 결정합니다.

• 참고논문 정보. Berndt SI et al. (Nat Genet, 2013), Frayling TM et al. (Science, 2007), Graff M et al. (Hum Mol Genet, 2013), Locke AE et al. (Nature, 2015), Loos RJ et al.

(Nat Genet, 2008), Monda KL et al. (Nat Genet, 2013), Namjou B et al. (Front Genet, 2013), Okada Y et al. (Nat Genet, 2012), Pei YF et al. (Hum Mol Genet, 2013),

Speliotes EK et al. (Nat Genet, 2010), Thorleifsson G et al. (Nat Genet, 2008), Warrington NM et al. (Int J Epidemiol, 2015), Wen W et al. (Hum Mol Genet, 2014), Willer CJ

et al. (Nat Genet, 2008), Yang J et al. (Nature, 2012)

참고사항

체질량지수 유전형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체질량지수에 대한 유

전자 체질은 한국인 남성 중 28.2% 에 해당됩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한국인 남자를 기준으로 체질값이 낮은 사

람 0%에서 높은 사람 100%로 정렬했을 때, 내 체질값의 위치가

28.2% 에 해당함을 의미합니다.

0% 100%

0%~20% : 낮은 편

20%~40% : 약간 낮은 편

40%~60% : 보통

60%~80% : 약간 높은 편

80% ~100% : 높은 편

3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BDNF rs11030104 AG

FTO rs7202116 AA

FTO rs12597422 AG

MC4R rs571312 GT

49.2%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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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유전자 체질

• 혈액 속에 들어있는 지방질은 크게 4가지 종류로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고밀도지단백 콜레

스테롤, 중성지방으로 나누어집니다.

•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cholesterol)은 혈관 벽에 쌓여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동맥경화

를 유발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은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므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중성지방은 음식으로 섭취된 과잉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해 생성된 것으로 평상시에는 지방세포에 저장되어 있

다가 필요 시에 방출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 한국인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는 식생활이 육류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자 체질이 상위그룹에 속하는 사람은 혈관질환의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식생활 개선과 꾸준한 운동

이 필요합니다.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LDL 콜레스테롤에 대한

유전자 체질은 한국인 남성 중 83.4% 에 해당됩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한국인 남자를 기준으로 체질값이 낮은 사람

0%에서 높은 사람 100%로 정렬했을 때, 내 체질값의 위치가

83.4% 에 해당함을 의미합니다.

0% 100%

0%~20% : 낮은 편

20%~40% : 약간 낮은 편

40%~60% : 보통

60%~80% : 약간 높은 편

80% ~100% : 높은 편

LDL 콜레스테롤 유전자형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중성지방에 대한 유전

자 체질은 한국인 남성 중 35.2% 에 해당됩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한국인 남자를 기준으로 체질값이 낮은 사람

0%에서 높은 사람 100%로 정렬했을 때, 내 체질값의 위치가

35.2% 에 해당함을 의미합니다.

중성지방 유전자형

4

낮은 편

약간 낮은 편

보통

약간 높은 편

높은 편

0% 100%

0%~20% : 낮은 편

20%~40% : 약간 낮은 편

40%~60% : 보통

60%~80% : 약간 높은 편

80% ~100% : 높은 편

낮은 편

약간 낮은 편

보통

약간 높은 편

높은 편

• 검사유전자: LDL 콜레스테롤: ABO, HMGCR, MYL2

중성지방: GCKR, DOCK7, BAZ1B, TBL2, LOC105375745

• HMGCR 유전자는 콜레스테롤 합성 조절인자이고, ABO 유전자는 혈액형 결정 유전자인데 콜레스테롤 수준과도 연관되어 있고, MYL2 유전자는 유전체 연구에서 콜레스

테롤 수준과 연관됨이 보고되었습니다.

• GCKR 유전자는 당 대사의 기능을 하여 지질의 생산과 연관되어있으나, DOCK7, BAZ1B, TBL2 등의 유전자는 아직 그 기능이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유전체 연구에

서는 중성지방의 농도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 참고논문 정보. Aulchenko YS, et al (Nat Genet, 2008), Coram MA, et al (Am J Hum Genet, 2013), Kathiresan S, et al (Nat Genet, 2008), Kim YJ, et al (Nat Genet, 2011),

Ko A, et al (Nat Commun, 2014), Kraja AT, et al (Diabetes, 2011), Sabatti C, et al (Nat Genet, 2008), Sandhu MS, et al (Lancet, 2008), Teslovich TM, et al (Nature,

2010), Wallace C, et al (Am J Hum Genet, 2008), Willer CJ, et al (Nat Genet, 2008, 2013), Aulchenko YS, et al (Nat Genet, 2008), Coram MA, et al (Am J Hum Genet,

2013), Kamatani Y, et al (Nat Genet, 2010), Kathiresan S, et al (Nat Genet, 2008), Kooner JS, et al (Nat Genet, 2008)

참고사항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ABO rs8176730 AG

ABO rs635634 AG

HMGCR rs12654264 TT

HMGCR rs4703670 CT

MYL2 rs12229654 TT

85.1%

85.1%

37.8%

37.8%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BAZ1B rs714052 CT

DOCK7 rs10889353 AA

GCKR rs780094 AG

LOC105375745 rs2954033 AG

LOC105375745 rs3887251 AA

LOC105375745 rs17322837 AA

TBL2 rs2286276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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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관리 및 권고사항

• 이상지질혈증 혹은 고지혈증은 지방 대사의 조절 이

상으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 및 지방질 성분이 많이

있는 질환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동맥경화증 및 각

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이기도 합니다. 엄밀하게

는 고지혈증이란 혈중에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

이 증가된 상태를 말하고 이상지질혈증이란 콜레스

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지질의 상승 뿐만이 아니라 고

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HDL cholesterol)이 감소한

상태도 포함합니다.

•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기본은 식사요법입니다. 식사

요법의 목표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

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섭취하는 열량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 포화지방을 전체 칼로리의 10%로 할 경우 총콜레스

테롤은 평균 5~7% 떨어지며, 7% 미만으로 줄이면

추가로 3~7% 더 줄일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가 높은 사람은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분들은 포화지방 섭

취를 줄이면 뚜렷하게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2.2.1.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관리

5

• 빨리 걷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은 가능하면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합니다. 운동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낮추어

줍니다.

• 규칙적인 운동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몸에 이로운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며, 체중

도 감량시켜 줍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압도 떨어지고, 심리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운동은 가능하면 습관

화해서 일생 동안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혈관 건강의 적 입니다. 금연으로 혈관 건강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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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유전자: CDKN2A/B, G6PC2, GCK, MTNR1B, DGKB-TMEM195, SLC30A8

• G6PC2, GCK, 유전자는 Glucose 대사와 관련되고, SLC30A8 유전자는 인슐린 수송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CDKN2A/B, MTNR1B, DGKB-TMEM195 등의 유전자는 유전체 연구에

서 혈당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 유전자들을 종합 분석해서 혈당의 유전자 체질을 분석합니다.

• 참고논문 정보. Bouatia-Naji N, et al (Science, 2008), Chambers JC, et al (Diabetes, 2009), Chen WM, et al (J Clin Invest, 2008), Hwang JY, et al (Diabetes, 2014),

Prokopenko I, et al (Nat Genet, 2008), Rasmussen-Torvik LJ, et al (Genet Epidemiol, 2012)

2.3. 혈당

•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하는데, 혈당

은 췌장(이자)에서 생산되는 인슐린(Insulin)과 글루카곤(glucagon)이라는 두 가지 물질에 의해 일정한 수준으로 유

지됩니다.

• 고혈당이란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정상인 경우에도 식사 후에는 일시적으로 혈당이 상승하

게 되나, 정상적으로 허용되는 범위를 벗어난 혈당치의 증가는 이미 당뇨병이 있거나 향후 당뇨병으로의 진행 가능

성을 높을 수 있습니다.

• 혈당은 식이습관과 관련되어 있지만 타고난 유전자 체질에 따라 혈당이 높을 수 있습니다. 유전자 체질이 상위그룹

에 속하는 사람은 당뇨병의 발생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혈당 유전형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혈당에 대한 유전자

체질은 한국인 남성 중 11.0% 에 해당됩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를 한국인 남자를 기준으로 체질값이 낮은 사

람 0%에서 높은 사람 100%로 정렬했을 때, 내 체질값의 위치가

11.0% 에 해당함을 의미합니다.

0%~20% : 낮은 편

20%~40% : 약간 낮은 편

40%~60% : 보통

60%~80% : 약간 높은 편

80% ~100% : 높은 편 0% 100%

6

고혈당 관리 권고사항

식사요법

• 식사 요법의 일차적인 목표는 혈당과 지질 농도, 혈압을 목표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과체중 또는 비만 환자에서는 체중 감

량을 위해 단기간의 저 칼로리 식사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의 적절한 섭취, 그리고 포화 지방산

섭취의 제한, 그리고 신체 활동을 늘리도록 권고합니다.

• 단백질 섭취 요구량은 전체 칼로리 섭취량에 약 10-20%가 되도록 합니다. 지방산의 섭취 비율은 총 칼로리의 약 25-30%가 되게

하고 포화방산을 10% 이내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섭취는 총 칼로리 양의 약 10%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 과당은 혈당을 적게 올리는 효과는 있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의 일종인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일 수 있

기 때문에 적당량만 먹어야 합니다. 섬유소는 하루 20-35g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수용성 섬유소는 당의 흡수를 억제 시켜 주므

로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혈중 지질 농도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알코올 섭취는 남자의 경우 하루에 2잔(알콜 약 10-15그램) 이하가 추천되고 있습니다.

운동요법

• 운동은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 혈당을 낮추어 주고 제2형 당뇨병 위험 집단에서 당뇨병의 발생을 낮추어 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에 걸리는 비율을 감소시킵니다. 운동의 효과는 1-3일간 지속되므로 최소한 2-3일마다 하는 것이 좋은데 1일에 30-40분간, 1주일에 3-5회

혹은 주 150분이 되도록 합니다.

• 운동을 시작할 때는 환자의 기호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여 최대 심박수의 50-85% 정도로 30분간 일주일에 3일 이상을 하도록 권유합니다.

더운 여름에 운동을 할 때는 탈수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참고사항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CDKN2A/B rs10811661 CT

CDKN2A/B rs10965241 GG

DGKB-TMEM195 rs1974620 CC

DGKB-TMEM195 rs12699686 GT

DGKB-TMEM195 rs10267263 GG

GCK rs4607517 GG

GCK rs17832252 GG

GLIS3 rs4237150 GG

MTNR1B rs10830963 CG

SLC30A8 rs3802177 CC

77.9%

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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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유전자: ATP2B1, CSK, HECTD4, GUCY1A3, CYP17A1, FGF5

• ATP2B1은 칼슘 수송과 관련 있는 유전자입니다. 이 밖에 CSK, HECTD4, FGF5 등의 유전

자는 기능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유전체 연구에서 고혈압의 원인 유전자

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자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혈압의 유전적 체질을 예측

합니다.

• 참고논문 정보. Ehret GB, et al (Nature, 2011), Kato N, et al (Nat Genet, 2011), Kelly

TN, et al (Hypertension, 2013), Levy D, et al (Nat Genet, 2009), Lu X, et al (Hum Mol

Genet, 2014), Newton-Cheh C, et al (Nat Genet, 2009), Simino J, et al (Am J Hum

Genet, 2014), Wain LV, et al (Nat Genet, 2011)

2.4.혈압

•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혈압

은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이 중 상당수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므로 혈압을 측정해

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고, 진단이 되더라도 환자 자신이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자신의 유전적 체질을 미리 알고 있다면 고혈압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혈압 유전형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혈압에 대한 유

전자 체질은 한국인 보통 남성에 비해 혈압이

높을 위험도가 0.54 배 입니다.

한국인 남자 중간값을 기준으로 혈압 유전자의 위험도

를 계산했을 때, 내 체질값은 보통사람과 비교했을 때

0.54 배 입니다.

0.4 1.6

0.6 이하 : 낮은 편

0.6~0.8 : 약간 낮은 편

0.8~1.2 : 보통

1.2~1.4 : 약간 높은 편

1.4 이상 : 높은 편

1

7

체중감소

• 비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의 위험이 약 5배 가량

높고, 체지방이 10% 증가하면 수축기 혈압은 6mmHg, 이완기 혈

압은 4mmHg 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요법

• 운동은 주 3회, 한 번 시행 시 30분 정도의 속보 운동이 추천됩니

다. 운동요법을 규칙적으로 시행할 경우 비록 체중이 감소되지 않

더라도 운동 그 자체로 인해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각각

5mmHg 정도 하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 저염식, 칼륨, 칼슘 섭취, 지방 섭취 감소

금연, 절주, 스트레스완화, 충분한 숙면

참고사항

고혈압 관리 및 권고사항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ATP2B1 rs17249754 AG

CSK rs1378940 GT

FGF5 rs10518238 AA

FGF5 rs3796603 GG

FGF5 rs1902859 TT

HECTD4 rs11066280 TT

0.86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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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탈모

피부 탄력

색소침착

유전자 체질 분석결과를 보시기 전에 꼭 읽어보세요.

피부노화, 탄력, 색소침착

• 피부는 여러 가지 생리기능을 가진 보호막이면서 동시에 타인으로부터 미용적 호감을 얻는데 중요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피부 노화는 크

게 두 가지 과정으로 일어납니다. 특별한 환경적 요인 없이 누구에게나 세월과 함께 일어나는 변화를 내인성 노화(intrinsic aging)라 하며,

여기에 햇볕과 같은 환경요인에 장기간 노출되어 얼굴, 목, 손등에 나타나는 변화를 광노화(photoaging), 즉 외인성 노화(extrinsic aging)

이라고 합니다.

탈모

• 탈모는 외형적인 차이에서 오는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서적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에 진단하고 빨리 관리를 시작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탈모는 남녀에 차이가 있으며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요인과 함께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이 매우 큰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에 의해 모발이 빠지는 대표적 탈모 질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진행되며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탈모와 모발의 왜소화가 특징입니다. 앞머리선의 후퇴하고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져서 두

피가 훤히 들여다보이게 됩니다.

• 원형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자가면역, 스트레스가 가장 중요한 병인이 되고 있습니다. 원형 탈모 환자의 20~30%가 가족력을 가지고 있으

며, 약 20% 내외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 타고난 모발의 형태와 현재 나의 모발상태를 비교하여 탈모의 가능성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3. 유전자체질을 알고 피부, 탈모 관리하세요.

홍길동 님의 유전자를 분석해보니

아래와 같은 외모체질을 타고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8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노화, 탄력저하, 색소 침착 등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피부에 대한 유전자 체질을 파악하면 보다 적극적인 관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피부를 좀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탈모에 대한 유전자 체질을 알고 보다 적극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20-30대에는 징후가 발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유전자 체질 검사결과를 참고하여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봉신

타고난 피부노화 위험도는

낮은 편 입니다.

타고난 피부탄력 위험도는

보통 입니다.

타고난 남성형탈모 위험도

는 보통 입니다.

타고난 원형탈모 위험도는

보통 입니다.

타고난 색소침착 위험도는

낮은 편 입니다.

Page 12: 유전자 체질분석 결과 보고서 - SNP CARE · 량을 위해 단기간의 저 칼로리 식사가 효과적일 수 으며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필수 영양소의

3.1. 피부노화, 피부탄력 및 색소침착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타고

난 피부탄력 지수는 3 이며 위험도는

보통 입니다.

피부탄력 유전자형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타고난

색소침착 위험도에 대한 유전자 체질은

보통 입니다.

색소침착 유전자형

색소침착의 위험도가 낮더라도 일상 생활에 자외선 노출이

많으면 색소침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탄력 유전자 체질점수는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0~2 : 위험도 낮음 | 3~5 : 보통 | 6~8 : 위험도 높음

9

타고난 피부노화 위험도에 대한 유전자

체질은 낮은 편 입니다.

피부노화 유전자형

피부노화 유전자 체질은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Gly/Gly : 위험도 낮음 | Gly/Ser : 보통 | Ser/Ser : 위험도 높음

높음

보통

낮음

Gly/Gly

Gly/Ser

Ser/Ser

8

4

0

보통

낮음

높음

2

6

• 검사유전자: AGER (피부노화), MMP1 (피부탄력), MC1R, OCA2 (색소침착)

• AGER 유전자의 기능은 최종당화산물과 연관됩니다. 최종당화산물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에 Glucose와 같은 당이 붙은 산물을 의미하는데, 최종당화산물의 축적으로 엘

라스틴과 콜라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피부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AGER 유전자는 최종당화산물의 농도를 조절하므로, 이 유전자의 유전형에 따라 타고난 노화 체

질에 차이가 나게 됩니다.

• MMP1 유전자는 콜라겐 분해효소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의 구조와 탄력 유지에 중요한데, MMP1은 콜라겐을 분해하는 기능을 합니다. MMP1의 농도가 높으면 콜라겐 분해가

많아져 피부의 탄력성이 감소하게 되고 피부 노화도 촉진됩니다.

• 색소침착의 두 가지 원인 유전자는 MC1R과 OCA2 입니다. MC1R은 피부의 색, 색소침착 등과 연관되고, OCA2는 눈의 색, 모발 색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색소침

착은 타고난 피부색과도 연관이 있지만,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의 타고난 저항성과도 연관됩니다. 따라서 야외활동 시에 피부를 보호한다면 타고난 유전자 체질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참고논문 정보. Maruthur NM et al. (Plos One, 2015), Hoonhorst SJM et al. (Respiratory Research, 2016), Jang Y et al. (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2007), Cheng

Y-C et al. (Circ Cardiovasc Genet, 2009), Huang H-L et al. (BMC Medical Genetics, 2013), Baron AE et al. (Cancer Epidemiol Biomarkers Prev, 2014), Hoonhorst SJM et al.

(Respiratory Research, 2016), Jang Y et al. (Metabolism Clinical and Experimental, 2007)

참고사항

낮은 편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AGER rs2070600 GG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MMP1 rs495366 AA

MMP1 rs12289128 GG

MMP1 rs11226373 AG

MMP1 rs1799750 GG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MC1R rs1805006 CC

MC1R rs11547464 GG

MC1R rs1805007 CC

MC1R rs1805008 CC

MC1R rs1805009 GG

MC1R rs1805005 GG

MC1R rs2228479 GG

MC1R rs34158934 CC

MC1R rs1110400 TT

OCA2 rs12913832 AA

낮은 편

3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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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 내인성 노화는 모든 이에게 피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광노화는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자외선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시간대에

는 야외활동을 피하고 외출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바르도록 합니

다.

• 무기물질제제의 차단제는 자외선과 가시광선을 반사하거나 산란시킵니다.

이들은 매우 안정적인 물질로 피부에 흡수되지 않으므로 자극이나 알러지

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경우가 적어 아직 피부가 연약한 소아나 노인의 피

부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발랐을 때 피부가 매우 하얗게 보이

고 밀폐성이 강해 미용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 유기물질제제의 차단제는 미용적으로 무기물질 제제보다 장점이 많아 선

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극성 또는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이

상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정하는 데 주의

가 필요합니다.

열량제한(Caloric restriction): 소식과 절식

• 음식물 섭취량을 줄이면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반응성 산소기(라디

칼,radical)의 양이 줄어들어 보다 오래 동안 젊은 사람의 생리 상태를 유

지하고 여러 가지 노인성 질환의 발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제 성분의 섭취나 도포

• 코엔자임 큐텐,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 녹차, 포도씨 추출물 등의 여

러 가지 항산화 물질은 피부의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물질들입니다.

보습제의 사용

• 피부의 노화는 수분을 유지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건조하고 거칠게 변하게

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외견상 변화는 동시에 기능적 취약점

도 가지고 있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보습제의 사용이 필요합니다.

3.1.1. 피부 관리 권장사항

피부 색소침착 예방

• 색소침착은 햇빛에 대한 노출이 주된 원인입니다. 자외

선 차단제를 반드시 사용하고 미백팩이나 미백크림을

사용하여 색소침착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유소년기부터 관리한 사람은 성인이 되어도 색소침착

발생률이 매우 낮으며 이미 발생한 기미, 주근깨는 전문

의료기관에서 시술 받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10

피부노화의 예방

피부 노화에 대한 유전적 체질이 취약한 사람은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책이 더욱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피부 관리는 피부 노화를 지연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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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탈모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타고난

남성형 탈모 지수는 1 이며, 위험도는

보통 입니다.

남성형 탈모 유전자형

탈모 지수 값이 클수록 위험도는 높습니다.

탈모의 위험도 값은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0 : 낮음 (한국인 16%)

1~2 : 보통 (한국인 62%)

3~4 : 높음 (한국인 22%)

11

0

보통

낮음

높음

유전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타고난

원형 탈모 지수는 4 이며, 위험도는

높은 편 입니다.

원형 탈모 유전자형

1

2

4

3

탈모 지수 값이 클수록 위험도는 높습니다.

탈모의 위험도 값은 다음과 같이 해석합니다.

0 : 낮음 (한국인 13%)

1~2 : 보통 (한국인 78%)

3~4 : 높음 (한국인 9%)

0

보통

낮음

높음

1

2

4

3

• 검사유전자: chr20p11, IL2RA, HLA-DQB1 (탈모), EDAR (모발굵기)

• 남성형탈모는 유전적 소인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chr20p11의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유전자가 탈모의 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원형탈모는 IL2RA, HLA-

DQB1와 같은 면역관련 유전자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면역의 항상성 유지와 자가면역 작용이 원형 탈모의 원인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 EDAR 유전자는 종양괴사인자 수용체의 한 종류로서 피부, 모발과 같은 외배엽의 괴사에 관여하여 EDAR에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외배엽 형성에 이상이 생깁니다. EDAR 유전형

에 따라 단백질 기능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로 인해 모발 굵기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 참고논문 정보. Richards JB et al. (Nat Genet, 2009), Hillmer AM et al. (Nat Genet, 2008), Petukhova L et al. (Nature, 2010), Megiorni F et al. (Clinical and Laboratory

Investigations, 2011), Miao Y et al. (Dermatology, 2013), Fujimoto A et al. (Human Molecular Genetics, 2008)

참고사항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chr20p11 rs2180439 CT

chr20p11 rs1160312 AG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IL2RA rs3118470 CT

HLA-DQB1 rs9275572 GG

2

보통

1

보통

• 남성형 탈모는 유전자 체질의 영향이 큽니다. 탈모는 예방보다는 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전문 탈모 클리닉을 방문하여 유전자 체질과 함께 두피, 모발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약물치료가 중심이 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하나의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

다.

• 원형탈모는 스트레스와 연관되어 면역세포인 T세포가나의 모낭세포를 공격하여 부분적으로 모발이 빠

지는 증상입니다.

• 전체 인구의 2%에서 발생할 정도로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조기 발견이 원형탈모 치료 성공률을 높이

는 지름길 입니다. 유전자 체질이 원형탈모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면 탈모 클리닉이나 피부과

를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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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남성형 탈모 권장사항

발생 시기

대머리는 언제쯤부터 시작될까?

• 대머리는 유전적 소인이나 남성 호르몬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청소년기 이후에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20대

중반부터 탈모가 시작됩니다.

• 유병률은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사춘기 연령이 점차 낮아져 청소년기에도 대머리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이는 식생활과 생활 습관의 서구화, 외부 환경 호르몬의 노출, 매체를 통한 성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험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고됩니다.

남성형탈모

•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 유전적인 소인이 강한 대표적 탈모 질

환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탈모 환자의 81.5%에서 아버지

가 중등도 이상의 탈모증상을 갖고 있음이 보고되었습니다.

남성형 탈모증이 의심되면 가계에 내력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

다.

• 유전적인 소인이 있는 사람의 탈모 부위에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의하여 탈

모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림).

•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의 탈모와 모발의 왜소화가 특징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진행되고 앞머리선의 후퇴가 심해지고 정

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며 두피가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됩니다.

12

임상 양상

• 대머리는 하루아침에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천천히 여러 단계를 거쳐 진행됩니다.

• 머리카락은 정상적으로 약 3~6년 동안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머리의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은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모발의 성장 기간이 점점 짧아집니다.

• 쉽게 생각해 봅시다. 3년 정도 자란 굵고 까맣고 건강한 모발이 빠지면 그 다음에 나온 모발은 약 1년을 자라다가 빠집니다. 그 다음에

는 자라서 빠지는 기간이 더욱 짧아집니다.

• 그 과정이 반복될수록 모발은 가늘어집니다. 색이 옅어져서 솜털처럼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대머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방 및 치료

• 약물 치료

- 대머리는 적극적인 두피관리나 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치료 방법은 약물 치료입니다. 대머리 치료 약물은 바르는 약제인 미녹시딜과 복용 약제인 피나스테라이드가 있습니다. 전

문의와 상의해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약물치료는 치료 즉시 발모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

라 치료 후 2~3개월 정도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모발이식수술

- 모발 이식수술은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수술은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의 모발을 탈모 부위인 앞머리 부분에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이식된 모발은 약 한 달 후에

다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성장합니다. 수술 후 약 6개월 이상 경과 후 자연스러운 형태를 취하게 됩니다.

- 이식수술을 한 후에도 이식된 모발의 성장 및 유지를 위하여 계속 약물치료를 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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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원형 탈모 권장사항

임상 양상

• 경계가 명확한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탈모반(모발이 소실되어 점처럼 보이는 것)이 한두 개 나타나는 것이 가장 흔한 특

징입니다.

• 탈모가 발생한 부분은 두피가 빛나거나 약간의 홍반을 띌 수 있습니다. 부러진 모발들이 관찰될 수 있으며 두피의 어느 부분이나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남녀 발생 비율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발생 연령은 20~30대가 전체 환자의 약 40~60%를 차지하며, 사회 활동이 많은 비교적 젊은 층

에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과 및 예후

• 원형탈모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보다 쉽게 호전될 수 있습니다.

• 원형 탈모는 대개 치료하지 않아도 34~50%의 환자들이 1년 내에 저절로 좋아집니다. 탈모반의 숫자가 적은 경우는 80%에서 저절로

회복됩니다. 원형 탈모는 전반적으로는 저절로 좋아질 수 있는 예후가 비교적 좋은 질환입니다.

유전적 소인

• 원형 탈모는 여러 유전자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하여 유전되는 것

으로 이해됩니다.

또한 원형 탈모 환자의 20~30%가 가족력을 갖습니다.

자가 면역

• 자가 면역이란 우리 몸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물질(즉, 우리 몸

의 일부)을 이물질로 착각하여 그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공격하는

현상입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면역 반응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

가면역질환 중의 하나가 원형 탈모입니다. 즉 원형 탈모는 모발의

일부분을 이물질로 잘못 인식하여 항체들이 생성됩니다. 이로 인

해 면역 반응이 일어나 모발을 공격하여 모발들이 자라지 못하고

빠져버리는 것입니다.

환경 인자

• 원형 탈모 환자의 약 20% 내외에서 스트레스와 관련되어 있습

니다.

결국 원형 탈모는 어떠한 유발인자에 의해서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이상이 오고 모발을 이물질로 인식하는 자가면역 반응이 일어나 탈모

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13

원형 탈모는 유전적 소인과 자가면역이 가장 중요한 병인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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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은 각성작용, 이뇨작용, 흥분작용, 기관지이완작용 등을 일으키는 물질이며 커피, 차 뿐만 아니라 초콜렛, 에

너지음료 (각성음료), 콜라와 같은 청량음료에도 들어있습니다.

• 카페인이 인체에 도움이 많은 긍정적인 작용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부작용도 가지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

니다. 체질적으로 카페인 대사가 늦은 사람은 수면장애, 심박동 증가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기 유전

자 체질에 적당한 량의 카페인 섭취 조절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필수영양소로 우리 몸의 세포 손상을 막고, 각 기관의 기능을 유지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신체 내에서 비타민 C는 항상성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사람은 비타민 C를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과일 등에서 섭취하게 되는데 유전적으로 비타민 C 대사 속도

가 빠른 사람은 비타민 C가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인대사

비타민 C 대사

카페인과 비타민 C 대사 속도

4. 유전자체질에 맞는 음료 선택하세요.

비타민 C 대사 유전자형

느림

보통

빠름

• 검사유전자: AHR, CYP1A1-CYP1A2 (카페인 대사), SLC23A1 (비타민 C 대사)

• 유전요인이 커피 소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표적으로 AHR, CYP1A1-CYP1A2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 유전자들은 대사에 관여하는데, AHR은 ARNT와 complex

를 이루어 CYP1A1과 CYP1A2의 발현을 증가시키며, CYP1A1과 CYP1A2는 카페인을 대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 SLC23A1은 비타민 C 수송단백질 입니다. SLC23A1 유전자에서 발견되는 유전변이는 체내의 비타민 C 농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참고논문 정보. Sulem P et al. (Human Molecular Genetics, 2011), Cornelis MC et al. (Plos Genetics, 2011), Michels AJ et al. (Annu Rev Nutr, 2013), Duell EJ et al. (Genes

Nutr, 2013)

14

참고사항

카페인 대사 유전자형

느림

보통

빠름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AHR rs4410790 TT

CYP1A1/2 rs2472297 CC

유전자명 SNP명나의

유전형

SLC23A1 rs10063949 CC

SLC23A1 rs33972313 GG

카페인 분해 배출이

느린 체질입니다.

비타민 C 분해 배출이

느린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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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항

• 에스엔피케어TM 서비스는 타고난 유전적 체질을 알려줍니다. 현재 건강상태에 대한 의학

적 진단결과가 아닙니다.

• 질병 정보 및 권고 사항 등은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의 내용을 참고하

여 작성되었습니다.

• 검사 결과의 유전자 체질이 위험도가 낮고 안정적이라고 해도 식습관, 흡연, 음주, 운동습

관 등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실질적인 상태는 다를 수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꾸준한 관

리가 필요합니다.

•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제50조제3항에 따라 허가된 항목에 대한 검사결과입니다.

대상 유전자를 검사하기 위해 선택된 SNP (단일염기다형성) 및 해석 방법에 따라 검사결

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또한, 앞으로 활발히 진행될 다양한 유전자 연구결과에서 새로운 SNP가 발견되면 이에

따라 검사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의학적 치료 및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전문 의료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에스엔피제네틱스는 공인 유전자검사기관입니다.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유전자 분석결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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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3-1674

www.snpcare.co.kr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 35 서강대학교 떼이야르관 10층 1007호

㈜에스엔피제네틱스 02-3273-1674 (Fax 02-3273-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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